알루미늄 부품을 통합한 사출 성형기는 플라스틱 가공 분야에서 틈새 시장이지만 성장 중인 세그먼트로, 알루미늄의 경량 특성을 활용하여 이동성과 에너지 효율성을 향상시킨다. 이러한 기계는 종종 알루미늄 프레임, 플래튼(Platens) 또는 하우징을 채택하여 전면 강철 구조 대비 최대 30%까지 전체 중량을 줄일 수 있어 동적인 제조 환경에서의 설치 및 이전이 보다 용이해진다. 알루미늄의 높은 열전도성은 사출 유닛 및 유압 시스템의 열을 효과적으로 방출하여 냉각 요구와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 그러나 6061 또는 7075과 같은 알루미늄 합금은 강철에 비해 인장 강도와 마모 저항성이 낮기 때문에 타이 바(Tie bars)나 클램핑 메커니즘과 같이 100톤 이상의 하중이 작용하는 고응력 부위에서 보강이 필요하다. 응용 분야로는 프로토타입 제작, 교육용 또는 소량 생산을 위한 소형 톤수 기계(예: 50톤 이하)가 있으며, 이 경우 내구성보다는 비용 절감과 운용의 용이성이 더 중요시된다. 알루미늄 사출 성형기의 제조에는 정밀 주조 및 CNC 가공이 적용되어 구조적 무결성을 유지하며, 양극산화 처리나 코팅 공정을 통해 산화 및 마모를 방지한다. 이러한 장비를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할 주요 요소로는 가공 재료(예: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와의 호환성, 운용 환경(예: 갈바닉 부식 방지를 위한 습도 조절), 그리고 수명 주기 비용 분석이 있다. 중형 및 대형 작업에서는 한계가 있긴 하지만, 알루미늄 기반 기계는 재활용이 가능하여 글로벌 시장에서의 친환경 이니셔티브와 부합하는 지속 가능한 옵션으로 평가받고 있다.